보령 5일장은 매월 끝자리 3일과 8일에 열립니다. 시장 구경을 마치고 근처 정류장에서 100번 시내버스를 타면 해수욕장까지 한 번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보령 5일장 언제 열리나요? (장날 달력)
보령 [중앙시장]주변으로 날짜에 맞춰 크게 장이 섭니다. 매월 끝자리가 3과 8로 끝나는 날이 5일장이 열리는 날입니다.
아래 표는 기본 장날 일정이며, 명절 직전에는 평소보다 장이 더 넓게 펼쳐지기도 합니다.
| 구분 | 해당 날짜 |
|---|---|
| 장날 |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
| 상설시장 | 장날과 무관하게 상시 운영 |
비나 눈이 많이 오면 노점상들은 평소보다 일찍 물건을 접을 수 있으니, 궂은 날에는 방문을 서두르는 편이 낫습니다.
헛걸음 방지: 주차장 위치와 팁
시장이 워낙 넓고 출입구가 많아 처음 오면 주차장을 찾느라 뱅뱅 돌기 쉽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시장 이름만 치지 말고 [공영제1주차장] 등 구체적인 주차장 이름을 직접 찍고 가야 합니다.
시장을 끼고 주차장이 두 곳 운영되고 있으며, 장날 오전에는 일찍 만차가 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 주차장명 | 특징 |
|---|---|
| 공영제1주차장 | 시장과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으나 가장 혼잡함 |
| [보령중앙시장 제2주차장] | 외곽 쪽이라 진입이 수월하고 비교적 여유가 있어 추천함 |
장날에는 시장통 주변 도로에 물건을 내놓은 상인과 인파가 뒤엉켜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렵습니다. 좁은 길로 무리해서 들어가지 말고, 바깥쪽에 위치한 제2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시장 간식거리
시장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보면 금세 출출해집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유아도 고사리손에 쥐고 먹기 편한 간식부터, 한창 클 나이의 큰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까지 장터에는 먹거리가 풍성합니다.
- 달콤한 호떡과 꽈배기: 식감이 부드럽고 달달해서 어린아이가 씹어 넘기기 편합니다. 갓 튀겨내 설탕을 묻힌 찹쌀 꽈배기는 장날에만 맛볼 수 있는 묘미입니다.
- 바삭한 닭강정: 양념이 맵지 않은 간장 맛이나 순살 후라이드로 고르면 중학생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습니다.
- 뻥튀기와 옛날 과자: 기름진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걸어 다니며 한 움큼씩 집어 먹기 좋은 전통 뻥튀기나 한과가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길거리 음식을 살 때는 잔돈이나 온누리상품권을 미리 준비해 두면 결제가 훨씬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시내버스 노선
시장에서 장보기를 마쳤다면 이제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해 바다를 즐길 차례입니다. 시장 바로 인근에 있는 [(구)대천역]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환승 없이 한 번에 해변까지 넘어갑니다.
- 탑승 버스: 100번 시내버스
- 운행 시간: 대천여객 기준 첫차 06:20, 막차 22:10 (배차간격 약 16분)
- 소요 시간: 교통 상황에 따라 약 20분 내외가 소요됩니다.
배차 간격이 짧은 편이라 복잡한 시간표를 외우고 가지 않아도, 정류장에서 잠시만 기다리면 금방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여름 피서철에는 도로가 막혀 이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마무리
주차는 내비게이션에 주차장 이름을 정확히 찍고 가셔서 헤매지 마시고, 주말 방문이라면 일찍 출발하여 여유롭게 장터 구경을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
※ 요금·시간·조건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사이트나 전화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