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동해시 대표 전통 오일장
동해 북평민속시장 장날 총정리
2026년 2·7일장 일정 & 특산물
어릴 때 할머니 손 잡고 따라가던 장날의 그 설렘, 기억하시나요? 짭조름한 바다 내음, 생선 굽는 냄새, 왁자지껄한 흥정 소리가 뒤엉키는 그 공간 — 강원도 동해시 북평민속시장은 그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동해 대표 전통 오일장입니다.
동해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수산물이 좌판마다 넘쳐나고, 강원도 산지에서 갓 내려온 채소와 산나물이 제철 빛깔로 반기는 곳이에요. 2026년 장날 날짜부터 특산물, 근처 볼거리까지 이 글 하나로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동해 북평민속시장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정식 명칭 | 동해 북평민속시장 (북평오일장) |
|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일원 |
| 장날 유형 | 2·7일장 (매월 2, 7, 12, 17, 22, 27일) |
| 운영 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장날 기준 / 동절기 단축 가능) |
| 상설 운영 | 수산물·채소 일부 점포 상시 운영 |
| 주차 | 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장날 혼잡 주의) |
| 문의 | 동해시청 경제과 / 전통시장통통(sijangtong.or.kr) 참조 |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자리한 전통 2·7일장으로, 동해 바다와 가까운 지리적 특성 덕분에 오랫동안 동해안 수산물의 직거래 집산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징어·명태·곰치 등 동해 특산 수산물은 물론, 강원도 산지에서 올라온 신선한 채소·산나물·황태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강원 동부권 대표 오일장입니다.
📅 2026년 북평민속시장 장날 날짜 총정리
🔄 오일장 주기 이해하기 — 2·7일장이란?
북평민속시장은 2·7일장입니다. 날짜 끝자리가 2 또는 7인 날에 장이 서는 방식으로, 한 달에 총 6번 열립니다. 전국 오일장 주기를 함께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장날 유형 | 열리는 날 (매월) | 대표 시장 예시 |
|---|---|---|
| 1·6일장 | 1, 6, 11, 16, 21, 26일 | 정선장, 평창장 등 |
| ★ 2·7일장 | 2, 7, 12, 17, 22, 27일 | 동해 북평장, 안성장, 강경장 등 |
| 3·8일장 | 3, 8, 13, 18, 23, 28일 | 전주 남부시장 등 |
| 4·9일장 | 4, 9, 14, 19, 24, 29일 | 각 지역별 상이 |
| 5·10일장 | 5, 10, 15, 20, 25, 30일 | 각 지역별 상이 |
📆 2026년 월별 장날 날짜
북평민속시장(2·7일장) 기준으로 2026년 12개월 장날 날짜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방문 계획을 세울 때 꼭 체크하세요!
| 월 | 2026년 장날 날짜 | 비고 |
|---|---|---|
| 1월 | 2, 7, 12, 17, 22, 27일 | ⚠️ 1/27 설날 연휴 첫날 — 변동 가능 |
| 2월 | 2, 7, 12, 17, 22, 27일 | 정상 운영 |
| 3월 | 2, 7, 12, 17, 22, 27일 | 봄 제철 산나물 등장 |
| 4월 | 2, 7, 12, 17, 22, 27일 | 봄 나들이 성수기 |
| 5월 | 2, 7, 12, 17, 22, 27일 | 정상 운영 |
| 6월 | 2, 7, 12, 17, 22, 27일 | 여름 수산물 풍성 |
| 7월 | 2, 7, 12, 17, 22, 27일 | 여름 성수기 — 관광객 혼잡 |
| 8월 | 2, 7, 12, 17, 22, 27일 | 오징어 제철 시작 |
| 9월 | 2, 7, 12, 17, 22, 27일 | 가을 산나물·곡류 등장 |
| 10월 | 2, 7, 12, 17, 22, 27일 | ⚠️ 10/2 추석 연휴 전 — 확인 필요 |
| 11월 | 2, 7, 12, 17, 22, 27일 | 도루묵·명태 제철 시작 |
| 12월 | 2, 7, 12, 17, 22, 27일 | 황태·젓갈 연말 특수 |
설날(1월 28일), 추석(10월 5일) 전후에는 장날이 하루 앞당겨지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특히 1월 27일(설날 연휴 첫날)과 10월 2일(추석 연휴 직전 장날)은 방문 전 동해시청 또는 시장 상인회에 직접 문의하세요.
🦑 북평민속시장 특산물 & 시장 볼거리
장날 아침 일찍 북평민속시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짭조름한 바다 내음과 갓 구워낸 생선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좌판에 가득 쌓인 은빛 생선들의 색깔이 얼마나 선명한지, 솔직히 저도 처음엔 구경만 하려고 갔다가 아이스박스째 챙겨 나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빈손으로 나오기가 정말 어려운 곳입니다.
🍽️ 이 시장에서 꼭 먹어야 할 것
동해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물오징어를 그 자리에서 회로 썰거나 석쇠에 구워줍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탱글한 식감. 한 마리 3,000~5,000원 선.
못생겼지만 맛있기로 소문난 곰치(물곰)로 끓인 동해 향토 음식. 얼큰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시장 국밥집 기준 한 그릇 8,000~10,000원 선.
장날에만 맡을 수 있는 기름 지글거리는 냄새의 진원지. 시장 통 노점 생선구이와 오랜 단골들이 드나드는 순대국밥집은 북평장 방문의 필수 코스입니다.
🛒 이 시장에서 꼭 사야 할 것
강원도 고원에서 겨우내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해 만든 황태. 대형마트보다 20~30% 저렴한 직거래가. 가을·겨울이 제철이지만 연중 구입 가능합니다.
오징어젓·명란젓·창란젓·도루묵알젓 등 동해산 젓갈을 산지가로 직거래. 소분 구매도 가능하니 보냉백 챙겨 가세요.
봄에는 취나물·두릅·곤드레, 가을에는 더덕·도라지·버섯류가 좌판을 채웁니다. 강원도 산지 직거래라 신선도가 다릅니다.
📸 시장 내 꼭 들러야 할 포인트
🎣 수산물 좌판 거리: 시장 입구부터 이어지는 활어·선어 좌판 거리는 북평장만의 압도적인 볼거리입니다. 장날 아침의 그 왁자지껄한 소리가 좋아서 일부러 일찍 찾는 분들도 많아요. 카메라를 드는 분들도 많은데, 상인 분들께 먼저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 어묵·튀김 노점 골목: 장날에만 문을 여는 어묵·튀김 노점이 이어지는 구간. 뜨끈한 어묵 국물 한 잔은 장날 구경의 필수 코스입니다. 500원짜리 어묵 한 개도 맛있는 게 바로 오일장의 매력이에요.
🚗 동해 북평민속시장 가는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기차 이용 (추천): 청량리역 → 동해역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약 2시간 20분~3시간) → 동해역 하차 후 시내버스 또는 택시로 북평민속시장까지 약 10~15분
🚌 시내버스 이용: 동해역 또는 동해시외버스터미널 → 북평동 방면 시내버스 이용 (노선 정보는 동해시 버스 안내 또는 네이버 지도 길찾기 참조)
🚌 시외버스 이용: 동서울터미널·강남고속터미널 → 동해시외버스터미널 이용 가능 (노선·시간표 확인 후 이용)
🚘 자가용 이용 시
🛣️ 동해고속도로(42번): 동해IC 진출 → 북평동 방면 → 내비게이션 '동해 북평민속시장' 입력
🛣️ 영동고속도로(50번): 강릉JC → 동해고속도로 환승 또는 7번 국도 이용
⏱️ 서울 출발 기준 약 2시간 30분~3시간 / 강릉 기준 약 20분 / 원주 기준 약 1시간 30분 소요
🅿️ 주차 안내
장날에는 시장 주변 도로와 골목이 매우 혼잡합니다. 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고, 가능하면 오전 8~9시 이전에 도착해 주차 자리를 확보하세요. 오전 10시 이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하고 여유 있게 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 지도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네이버 지도에서 '동해 북평민속시장'으로 검색하세요.
📍 동해 주변 볼거리 — 장날에 함께 즐기기 좋은 곳
북평민속시장 구경이 끝났다면 동해시의 손꼽히는 명소들과 함께 묶어보세요. 시장에서 차로 5~20분 거리에 자연·바다·역사 명소가 촘촘히 모여 있어 당일치기 코스로 짜기 딱 좋습니다.
🌿 무릉계곡 (국가 명승 제37호)
동해시 최고의 자연 명소.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에 자리한 기암괴석과 맑은 계곡, 무릉반석 위를 흐르는 물소리가 일품입니다. 봄 신록과 가을 단풍이 특히 아름답고, 겨울 설경도 장관이에요. 트레킹 코스 난이도가 다양해 가족 단위 방문에도 좋습니다.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 시장에서 차로 약 15분 / 입장료 별도 확인
🕯️ 추암 촛대바위
동해를 대표하는 바위 지형으로,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전국 손꼽히는 절경입니다. 드라마와 CF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 더욱 유명해진 곳이에요. 장날에 이른 아침 일출을 감상하고 시장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특히 추천드립니다.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 시장에서 차로 약 10분 / 무료 관람
🕳️ 천곡천연동굴
동해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석회암 자연 동굴로, 약 5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중 13~15°C를 유지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동굴 내부 종유석과 석순이 볼만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 시장에서 차로 약 5분 / 유료 입장
🍜 북평 장터 맛집 — 장날에 꼭 먹어야 할 것들
북평민속시장은 그 자체가 미식 여행지입니다. 기름 지글거리는 소리, 된장 냄새, 갓 쪄낸 떡 냄새가 뒤섞이는 그 공간에서, 만 원도 안 되는 돈으로 진짜 동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요. 이게 오일장만의 진짜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 시장 내 대표 먹거리
| 메뉴 | 가격대 | 특징 |
|---|---|---|
| 물오징어 회·숙회 | 3,000~5,000원/마리 | 당일 잡아온 신선함이 다름 |
| 곰치국 (물곰탕) | 8,000~10,000원 | 동해 토박이 향토 음식, 얼큰한 국물 |
| 어묵 & 튀김 | 500~1,500원 | 장날 노점, 뜨끈한 어묵 국물 무료 제공 |
| 순대국밥 | 8,000~9,000원 | 오랜 단골이 드나드는 시장 국밥집 |
| 군옥수수 & 호박전 | 2,000~3,000원 | 장날 노점 계절 간식 |
🏠 시장 근처 식당 찾기
시장 근처 특정 식당은 운영 변동 가능성이 있어 단정하여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동해 북평 곰치국' 또는 '동해시 물곰탕 맛집'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시면 최신 운영 정보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북평민속시장 장날 여행 꿀팁
- ⏰ 최적 방문 시간: 오전 7~10시. 상인들이 가장 활발하고 수산물 신선도가 최고인 시간대입니다. 오전 11시 이후에는 좋은 물건이 빠르게 팔려나갑니다.
- 🧊 아이스박스·보냉백 필참: 수산물·젓갈류 구입 계획이 있다면 아이스박스나 보냉백은 필수입니다. 시장 내에서도 판매하지만 사전 준비가 훨씬 경제적이에요.
- 💵 현금 준비 필수: 시장 내 카드 단말기 없는 가게가 많습니다. 소액권(1만 원권·5천 원권) 충분히 준비하세요.
- 🅿️ 주차: 장날 오전 10시 이후 시장 주변 도로 혼잡. 인근 공영주차장에 일찍 주차하거나 대중교통·택시 이용을 권장합니다.
- 🌂 우천 시: 비가 와도 장은 열리지만 노점·좌판 규모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산과 방수 가방을 준비하세요.
- 🎒 장바구니·에코백: 수산물·채소 포장 비닐이 제한되는 추세. 넉넉한 장바구니와 에코백을 챙기세요.
- 🧂 젓갈 시식 팁: 맛을 보고 사는 것이 기본 예의. 시식을 요청하면 대부분 흔쾌히 응해 주십니다. 맛 보고 비교한 뒤 구입하세요.
위 장날 일정은 오일장 정기 주기(2·7일장)를 기준으로 하며, 명절·지역 행사·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날짜가 변경되거나 임시 휴장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동해시청, 해당 시장 상인회, 또는 지역 관광 안내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 마무리 — 북평민속시장 장날, 이렇게 즐겨보세요
동해 북평민속시장은 단순히 장을 보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싱싱한 동해 수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고, 오랜 상인들의 정겨운 인심을 느끼고, 장날 특유의 왁자지껄한 활기 속에 일상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에요.
추암 촛대바위 일출로 아침을 열고, 북평장에서 오징어와 황태를 넉넉하게 장 본 뒤, 무릉계곡에서 힐링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그리고 저녁엔 곰치국 한 그릇으로 진짜 동해 여행의 마침표를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한 번 다녀오면 다음 장날이 또 기다려지는 곳, 그게 바로 북평민속시장의 매력입니다. 😊